DB 테이블 조작시 특정 데이터의 여부에 따라 insert 혹은 update를 하는 경우가 항상 발생한다. 나는 실무적으로 알티베이스만 사용을 해와서 그런지 이러한 작업이 비효율적이다고 생각했다. 이번에 오라클을 접하면서 MERGE문을 처음 알게 되었다. MERGE INTO구문은 데이터의 여부에 따라 조작을 한번에 작업할 수 있는 구문이다. 데이터가 존재할 경우 UPDATE(OR DELETE)를 수행할 수 있고 존재하지 않은 경우 INSERT를 수행할 수 있다. MERGE syntax MERGE INTO table_name alias USING (table | view | subquery) alias -- 하나의 테이블만 이용한다면 DUAL 활용 ON (join condition) -- WHERE..